[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12월 28일까지 비대면으로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을 처음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은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라면 가입금액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또, 직전 3개월 평균환율보다 자동이체 지정 전일 환율이 낮으면 외화매입을 늘려주고 반대의 경우 줄여줘 환율변동에 따라 이체 외화금액을 조절해 매입·적립할 수 있다.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로 환전해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안전하게 외화를 보유할 수 있다. 자동이체 적립서비스 이용 시 미화 기준 최대 80%까지 환율우대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을 최초 가입하고 12월 30일까지 해당 계좌에 미화 1000달러 이상 잔액 유지 시 자동 응모되며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케이크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