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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 ”이사회 여성 참여 확대, 여성임원 증가 현상과 연계”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 ”이사회 여성 참여 확대, 여성임원 증가 현상과 연계”
  • 강민경 기자
  • 승인 2020.11.2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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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4주년 ‘여성의 경영참여 확대: 이사회의 미래’ 포럼 26일 개최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WCD Korea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WCD Korea>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세계여성이사협회(WCD Korea)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여성의 경영참여 확대: 이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26일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여성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계기로 기업 내 여성이사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이사회의 과제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CEO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법인 2148개 기업 중 등기이사 여성 비율은 4.2%이며 이 중 사내이사 여성비율은 4.4%, 사외이사 비율은 4.0%이다.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2조 이상 기업 중 여성 등기임원을 1명 이상 선임한 기업은 지난해 27개사에서 올해 45개사로 1.7배 이상 증가했으며 여성 등기이사는 같은 기간 28명에서 4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여성임원이 1명 이상인 기업은 720개 기업으로 33.5%로 지난해(32.1%)보다 다소 증가했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은 ”기업 이사회 여성의무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이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주는 시사점을 공유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하게 됐다”며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이사회 여성 이사 비율이 75%p 올랐으며 이러한 이사회 여성 참여 확대가 기업 내 여성임원이 증가하는 현상과 연계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크리스틴 초우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EOS, Global Technology 책임자, 아시아·신흥국 총괄대표가 ‘이사회의 미래: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패널토의는 배보경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 조봉한 싱가포르 개발은행 사외이사, 송지연 보스턴 컨설팅 파트너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 참가를 원하면 세계여성이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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