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G(BATTERY·BIO·INTERNET·GAME) 집중투자...K-뉴딜 ETF 중 가장 많아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BBIG(BATTERY·BIO·INTERNET·GAME)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TIGER K-뉴딜 ETF 시리즈’가 순자산 5000억원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TIGER KRX BBIG K-뉴딜 ETF’ ‘TIGER KRX 2차전지 K-뉴딜 ETF’ ‘TIGER KRX 바이오 K-뉴딜 ETF’ ‘TIGER KRX 인터넷 K-뉴딜 ETF’ ‘TIGER KRX 게임 K-뉴딜 ETF’ 총 5종으로 구성되며, 지난 10월 7일 상장 이후 각각 2240억원, 1915억원, 534억원, 484억원, 322억원으로 규모가 늘어났다.
전일까지 일평균 거래량은 각각 132만주, 86만주, 36만주, 45만주, 39만주로 업계 K-뉴딜 ETF 중 가장 많다.
BBIG 산업은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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