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락토핏, 올 3분기까지 작년 매출 돌파…유산균 1위 ‘우뚝’
종근당 락토핏, 올 3분기까지 작년 매출 돌파…유산균 1위 ‘우뚝’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0.11.16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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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2600억원 상회, 2년 연속 신기록 달성 낙관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종근당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코로나 위기를 뚫고 질주하고 있다.

16일 종근당에 따르면 락토핏의 올해 1~9월까지 누적 매출이 이미 전년도 매출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로 2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의 성장 속도라면 올해 예상 매출액이 2600억원을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서도 종근당 락토핏의 구매율은 전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45%에 달하며 2위 품목 대비 10배 많은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락토핏이 출시 4년 만에 ‘1초 유산균’ 신화를 쓰면서 국민적 유산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유산균”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연령, 라이프스타일에 차별화된 유산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종근당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연령, 라이프스타일에 차별화된 유산균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큰 폭 매출 성장과 함께 ‘1초 유산균’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종근당
종근당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연령, 라이프스타일에 차별화된 유산균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큰 폭 매출 성장과 함께 ‘1초 유산균’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뚝심 힘입어 출시 4년 만에 메가브랜드 등극”

지난 5월에 임산부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와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그리고 수험생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를 출시해 고객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소비자의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력해 ‘락토핏 골드 데일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업계는 락토핏의 성공 비결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선제적인 투자와 과감한 지원 덕분으로 평가한다. 이 회장은 1996년 종근당으로부터 건강식품 사업을 전담하는 종근당건강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했다. 일찍이 건강식품 분야를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다.

특히 종근당, 종근당건강, 종근당바이오 3개사를 연결, 계열사 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0년 발효기술을 보유한 모기업 종근당과 프롤린 특허 유산균주를 개발하고 서울대와 장내미생물은행을 공동 운영하는 종근당바이오, 그리고 완제품 개발과 영업 및 마케팅을 맡은 종근당건강 3개 축을 원스톱 밸류체인으로 구축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유산균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는 락토핏 성공신화를 일궈 낼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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