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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현대로보틱스·먼슬리키친과 손잡고 ‘공유주방 디지털 혁신’ 추진
KT, 현대로보틱스·먼슬리키친과 손잡고 ‘공유주방 디지털 혁신’ 추진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11.13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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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솔루션 공동 개발, 전용 로봇 개발 등 ‘공유주방’의 디지털화
12일 KT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윤대규(왼쪽부터) 현대로보틱스 상무,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 임채환 KT AI B2B사업담당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T
12일 KT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윤대규(왼쪽부터) 현대로보틱스 상무,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 임채환 KT AI B2B사업담당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T>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KT가 공유주방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KT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현대로보틱스, 먼슬리키친과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T의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과 현대로보틱스의 협동 로봇 기술력, 먼슬리키친의 외식 경영 노하우와 인프라가 만나 공유주방의 DX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공유주방은 자영업자 여럿이 주방을 공동으로 쓰는 형식으로 주방 기기가 갖춰져 있어 초기 창업비용과 고정비용 등을 낮출수 있다. 최근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3사는 공유주방 외식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공유주방 전용 로봇 개발 및 외식 DX 서비스 시범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로보틱스와 KT가 공동 개발한 로봇과 먼슬리키친의 외식 관리시스템을 연동해 서빙 업무와 조리를 자동화하고, 향후 전국 먼슬리키친의 공유주방 ‘먼키’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먼슬리키친과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공유주방의 혁신적인 DX 전환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DX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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