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지털 기술혁신으로 4차 산업 선도한다
현대건설, 디지털 기술혁신으로 4차 산업 선도한다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11.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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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 개최...지난 10년간 디지털 건설기술 개발 집중
현대건설이 12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고덕대교’ 현장 홍보관에서 ‘현대건설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가졌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이 12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고덕대교’ 현장 홍보관에서 ‘현대건설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가졌다.<현대건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현대건설이 12일 경기도 구리시 소재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고덕대교’ 현장 홍보관에서 ‘현대건설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행사는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단장을 포함한 김기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본부장, 심창수 BIM학회장(중앙대 교수) 등 스마트건설 관련 주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성민 단장은 초청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방안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건설기술의 도입을 강조했고,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 개발현황 소개와 함께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시스템과 웨어러블 로봇 등 총 27개에 이르는 첨단기술 아이템 시뮬레이션 시연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지난 10년간 미래기술혁신 조직을 육성해 각 사업부문에 스마트건설기술의 점진적 도입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날 시연행사에서 선보인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안전관리시스템 ‘HIoS(하이오스)’는 건설 현장의 대형화, 복잡화에 따라 기존의 안전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고안된 실시간 원격위치 관제시스템으로 관리사각지대에 발생하는 근로자 안전사고 방지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건설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IoT센서 기반의 안전관리시스템을 터널이나 빌딩 시공에 이어 교량 현장까지 확대적용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2026년까지 산업용 로봇의 현장 투입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현장관리용 ‘무인 순찰 로봇’을 비롯해 용접, 페인팅 등 반복 작업의 효율을 향상시킬 ‘시공 작업용 로봇’을 국내 현장 일부에 적용했다.

현대건설은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재래식 작업을 디지털기기와 로봇 등의 스마트건설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건설업의 과제로 남아있던 낮은 생산성, 타산업 대비 높은 재해율, 인력 고령화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하여 향후 교량과 터널, 도로, 건축, 주택 현장 등에 디지털 혁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차산업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은 건설산업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의 미래기술 노하우를 전파하고 다 같이 공유함으로써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은 R&D투자와 상생협력체제를 지속적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톱 티어 건설사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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