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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금융 박성현 CSO, UNEP FI GSC 아태 뱅킹 부문 대표 선정
신한금융 박성현 CSO, UNEP FI GSC 아태 뱅킹 부문 대표 선정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11.0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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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뉴시스
신한금융그룹<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8일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의 글로벌운영위원회(Global Steering Committee·GSC) 아시아-태평양 뱅킹(Asia Pacific Banking) 부문 대표에 그룹 전략 및 지속가능경영부문 최고책임자(CSO)인 박성현 상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UNEP FI는 환경 활동 및 문제에 관한 국제 협력을 위해 설립된 UNEP과 금융부문 간의 공공-민간 파트너십으로, 전세계 대표적인 은행·투자금융사·보험사 등 300여 금융기관들이 지속가능경영(ESG)확대를 목표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GSC는 UNEP FI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연도별 사업계획을 기획, 승인하는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국내 친환경 금융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 받아 국내 최초로 UNEP FI GSC 대표를 배출하게 됐다.

이번에 아태 뱅킹 부문 대표로 선출된 박 상무는 한·중·일·호주를 포함한 아태 지역의 총 57개 글로벌은행을 대표해 내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신한금융은 2008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UNEP FI 회원으로 가입한 후, 2010년 그룹 통합 녹색경영시스템 구축, 2013년 다우존스(DJSI)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편입, 2014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편입, 2018년 친환경 전략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선포,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지지선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친환경 금융 분야의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2018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NEP FI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참여해 전 세계 금융 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Principle for responsible Banking, 이하 PRB)을 공동 제정 발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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