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 진행
동아에스티,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 진행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11.05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접경지역 자연 복구와 자연-인간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 위해 마련
4일 원도 철원군 동송읍 철원 DMZ평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에서 이현종(왼쪽 세 번째) 철원군수와 엄대식(왼쪽 네 번째) 동아에스티 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아ST
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철원 DMZ평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에서 이현종(왼쪽 세 번째) 철원군수와 엄대식(왼쪽 네 번째) 동아에스티 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아ST>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철원 DMZ평화문화광장에서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평화의 숲 조성 사업은 분쟁과 갈등으로 훼손된 접경지역의 자연을 복구하고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이현종 철원군수,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 등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평화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철마는 달리고 싶다’ 문구로 유명한 경원선 월정리역 부근의 철원 평화문화광장 내 1만여㎡ 규모의 유휴지다. 평화의 숲에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가장 적합한 소나무, 느릅나무, 진달래 등 총 30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이번에 조성된 평화의 숲은 산림탄소센터 탄소흡수 운영표준 기준 향후 30년간 이산화탄소 약 350톤을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아에스티는 철원군과 협력해 평화의 숲을 학생과 관광객 등을 위한 생태, 역사, 안보 교육을 실시하는 공간으로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평화의 숲은 훼손된 자연을 복구함은 물론 분쟁과 갈등이 있는 지역을 숲으로 조성해 한반도를 비롯한 글로벌 평화에 기여하는 데도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 활동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