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益‧매출 모두 상승… 4분기 기대감 높인다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益‧매출 모두 상승… 4분기 기대감 높인다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11.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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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미국 시장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 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뉴시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영업익과 매출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한국타이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8866억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순이익은 142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1.4% 줄었지만 흑자로 전환했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실적 개선은 최근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신차용‧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모두 증가하고 있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33.6%로 전년 동기 대비 8.9%p 늘면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독일과 영국 등에서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지의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고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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