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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7:4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J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981억원…전체 자회사들 이익 늘어
J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981억원…전체 자회사들 이익 늘어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10.28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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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JB금융지주 본사. <JB금융>
전북 전주 JB금융지주 본사.<JB금융>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JB금융지주는 2020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981억원(연결기준 3179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실적이다.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3분기 151억원)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14.3% 늘어난 수준이다.

수익성 지표인 그룹의 ROE(자기자본이익율)와 ROA는 각각 11.13%, 0.84%로 업종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동기 대비 0.37% 포인트 상승한 10.20%를 기록, 지난 6월 바젤Ⅲ 최종안 조기도입 이후 두 자릿수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BIS비율(잠정) 역시 13.40%를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0.01% 포인트 상승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0.15% 포인트 개선된 0.60%,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전년동기 대비 0.15% 포인트 개선된 0.68%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시중금리 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축소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회사 실적은 견고했다.

전북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907억원, 광주은행의 경우 1377억원을 달성했다. JB우리캐피탈은 855억원, JB자산운용은 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모든 자회사들이 이익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그룹의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행(PPCBank)도 14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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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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