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1℃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17℃
    미세먼지
  • 울산
    B
    16℃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13℃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11℃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16℃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건희 삼성 회장 발인 엄수…유족 및 삼성 사장단 참석
이건희 삼성 회장 발인 엄수…유족 및 삼성 사장단 참석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10.28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재용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가족장 진행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비공개로 열린 가운데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비공개로 열린 가운데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지난 25일 향년 78세로 타계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인이 28일 오전 강남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건희 회장의 유족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영결식장과 가까운 병원 입구로 들어섰다.

영결식은 유족 및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여분간 진행됐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발인이 엄수된 28일 오전 운구차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뉴시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인이 엄수된 28일 오전 운구차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뉴시스>

발인을 마친 후 오전 8시 50분쯤 장례식장에서 운구차가 출발했고 유족용 버스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운구 행렬은 이건희 회장이 거주한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이태원 승지원, 서초사옥 등을 비롯해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화성 및 기흥 반도체 공장 등 일부 장소를 거쳐갈 것으로 예상된다.

장지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삼성가 선영 또는 수원 선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