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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성과보상기금 OCIO 우선협상대상자 NH투자증권 선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성과보상기금 OCIO 우선협상대상자 NH투자증권 선정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10.26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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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규모의 기금 위탁 운용…다음달 실사 및 협의 거쳐 계약 체결
김학도 이사장 “공공기금으로서 공정성 최우선으로 선정 절차 진행”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뉴시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이 내일채움공제사업 성과보상기금 외부위탁운용(OCIO, 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우선협상대장자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중진공은 26일 이와 같이 밝히며, 이번 OCIO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지난 22일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정상평가를 거쳐 NH투자증권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중진공은 조달청에 외부위탁운용사 선정을 요청했고, 6개 증권사와 5개 자산운용사 등 11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중진공은 내년 기금운용 개시를 목표로 다음달부터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실사와 세부운영방안 협의 등을 거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기금운용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4년간이다.

중진공의 성과보상기금 규모는 9월 말 기준 2조3924억원에 달한다. 이중 1조원 규모의 기금을 위탁해 운용할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최근 OCIO 시장에 대한 금융기관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분야 대표 공공기금으로서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며 “외부 금융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보상기금의 OCIO 도입을 통한 자산운용 체계 관리 개선과 기금 운용성과 제고로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무상교육이나 복지혜택을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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