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바이든 정상적인 TV토론, ‘음소거 장치’ 덕분에 가능했다
트럼프·바이든 정상적인 TV토론, ‘음소거 장치’ 덕분에 가능했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10.23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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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22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에서 미 대선 최종 토론을 하고 있다. 2020.10.23.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왼쪽) 민주당 후보가 22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에서 미국 대선 최종 토론에 임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현지시간) 밤 미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에서 네거티브 없는 자세로 토론에 임했다.

앞서 두 후보는 지난 1차 TV토론 당시 상대방 발언에 끼어들고 막말을 던지면서 역대 최악의 토론을 펼쳤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번 TV토론은 서로 끼어들기 없이 비교적 정상적으로 진행됐는데, 그 배경에는 음소거 장치 도입이 있었다. 한 후보가 2분간 정견 발언 시간을 가질 때 상대방 후보가 끼어들기 발언을 할 수 없도록 음소거 기능이 작동됐기 때문이다.

CNN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날 토론을 시청한 미국 유권자 53%는 바이든 후보가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평가했고 39%는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유권자들은 바이든의 트럼프에 대한 비판이 대체로 공평(공평 73%, 불공평 26%)했다고 응답한 반면, 트럼프의 바이든에 대한 비판은 의견(공평 50%, 불공평 49%)이 갈렸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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