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기력증, 피로감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헬스장, 수영장 등의 운동 시설도 운영 시간을 축소하거나 폐쇄됨에 따라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줄다 보니 운동 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를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피로 해소, 활력 충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자연히 빠른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피로회복 드링크제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동화약품이 선보인 ‘알프스B4’가 주목 받고 있다.

피로회복제도 뉴트로, 청량한 맛으로 젊은 층 취향 저격

동화약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로 물질 축적을 막아 에너지를 생성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B 4종(B1, B2, B3, B6)을 함유, 한 병만 마셔도 간편히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카르니틴과 타우린도 2000mg 함유돼 육체 피로는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로 지치기 쉬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알프스B4는 기존의 피로회복 드링크와 달리 자극적인 맛과 향을 보완해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청량감 있고 깔끔한 뒷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지난 1968년에 출시됐던 피로회복제 브랜드 ‘알프스’의 디자인 콘셉트를 재해석한 뉴트로(New+Retro의 합성어) 감성을 담았다. 알프스B4는 의약외품으로, 현재 전국 CU와 약국, 슈퍼마켓,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