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에 ‘빨간불’…지지율 바이든에 8%p 뒤져
트럼프 재선에 ‘빨간불’…지지율 바이든에 8%p 뒤져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09.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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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8%포인트 차이로 대선 지지율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NBC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각) 공동 발표한 미국 대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51%의 지지율로 43%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에 앞섰다.

여론조사에서 바이드 후보는 흑인 유권자와 18~34세 사이의 젊은 유권자, 여성, 무당파 및 고령자 층에서 트럼프대통령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인 유권자와 고졸 학력 이하의 유권자들 사이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 유권자 10명 중 9명은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 투표할지 이미 결정을 했으며, 10명 중 7명은 이달말부터 3차례 열리는 대선후보 TV토론이 후보를 결정하는 데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13~16일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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