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의 나이와 이력이 화제다.
임형주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며, 1998년 4월 당시 만 12세의 나이로 자신의 첫 독집음반이자 기념음반을 발표했다.
이후 2003년 1월에는 만 17세의 나이에 팝페라 테너로서 데뷔했다.
또한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당시 역대 최연소 나이로 애국가를 선창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가장 최근 취임한 제19대 문재인 대통령까지 포함하면 지금껏 임형주는 대한민국의 총 9명의 전·현직 대통령들 앞에서 애국가를 독창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해당 방송은 해외 140여개국 주요 방송사에 송출됐고 임형주는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2003년 6월 30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세계 남성 성악가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해외에서의 첫 독창회를 가졌고, 공연은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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