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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채팅+’ 기업형 문자서비스 상품 공동 출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채팅+’ 기업형 문자서비스 상품 공동 출시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09.15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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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이동·앱설치·위치전송 등 다양한 버튼 기능 제공
이통3사는 개인간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RCS 기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의 기업형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각 사
이통3사는 개인간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RCS 기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의 기업형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통3사는 개인 간 문자메시지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전송이 가능한 RCS 기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기업형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채팅+’는 현재 약 2500만명 고객을 보유한 메시징 서비스로, 이번 기업메시징 서비스의 출시는 기업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출시한 기업메시징 상품은 ▲발신자가 선택할 수 있는 11개 메시지 형태 제공 ▲URL 삽입이 가능한 버튼을 통해 단순한 UI 제공 ▲전화번호 저장 없이 메시지 발송 기업의 로고 정보 확인 등을 새롭게 도입해 문자의 신뢰도와 전달 효과를 고루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규로 추가된 메시지 형태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건 슬라이드형 메시지다. 슬라이드형 메시지는 수신한 메시지를 좌우로 움직이며 볼 수 있는 형태로 기존 문자와 달리 가독성이 높다. 메시지 하나당 최대 6장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카드마다 다른 이미지를 쓸 수 있다.

URL이 삽입된 버튼을 도입, 버튼은 URL 노출 없이도 한번의 클릭만으로 웹페이지 이동, 앱설치가 가능하고 ▲지도공유 및 위치전송 ▲캘린더 일정등록 ▲특정문구 자동복사 ▲전화걸기 등 추가기능도 제공해 메시지의 활용성을 높였다.

이통3사는 이번 신규서비스를 인증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스미싱 등 사고 발생 시 역추적 등의 안전장치 마련 등을 통해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메시지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Web발신’ ‘무료수신거부’ 등 부가 정보는 메시지 상·하단에 배치하고 문자 수신 시 데이터 소진 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 증진에 힘썼다.

이상구 SK텔레콤 메시징사업본부장은 “사전 테스트 결과 기존 문자보다 화면 가독성과 내용 신뢰도가 고루 높아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업과 고객에게 모두 좋은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은 “새롭게 출시된 RCS 메시지를 통해 기업과 고객들께 보다 나은 광고효과와 다양한 소통경험을 선사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직관적인 UI와 다양한 버튼 기능을 통해 정보와 혜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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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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