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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시장서 납품 이어간다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시장서 납품 이어간다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09.15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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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공장 건설에 4000만 달러 규모 케이블 납품
LS전선아시아는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전력 케이블 납품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서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전력 케이블 납품을 진행 중이다. <LS전선아시아>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붕따우주 롱 손(Long Son) 섬에 투자되는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전력 케이블(고압·중압·저압) 납품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총 수주 규모는 4000만 달러(475억원)로 LS-VINA는 2019년부터 총 규모의 30%인 143억원 가량의 케이블을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체들에 공급해왔다. 향후 65%인 약 309억원의 물량을 추가로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총 프로젝트의 95%인 약 452억원의 케이블을 납품하게 되는 셈이다. 과거에도 LS-VINA는 베트남 내 대형 프로젝트였던 응이손 화력발전소 프로젝트(1·2차 712억원 규모) 등을 수주하며 경쟁사 대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LS아시아 관계자는 “LS-VINA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전력부문 수주 잔고가 1분기(705억원) 대비 약 70% 증가한 1200억원을 보유함으로써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지렛대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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