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29일까지 서울 양천구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 삼화빌딩

김상표 화가가 자신의 ‘Gallery Parrhesia(갤러리 파르헤지아)’ 아틀리에 이름을 딴 ‘Gallery Parrhesia 1st Academy Meeting’이라는 게릴라방식의 아나코 스타일(Anarcho-Style) 전시회를 개최, 주목 받고 있다.

“나의 실존은 오직 미적 현상으로만 정당화 된다”는 주제로 회화적 퍼포먼스에 가까운 인물화 100호, 80여점이 서울 양천구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 삼화빌딩 3층에서 9월 5일 오픈해 오는 29일까지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 김상표(김상표 작가,金相杓,KIM SANG PYO) 작업실이 있는 삼화빌딩 측에서 메세나(Mecenat) 후원방식으로 330.57㎡(100평)의 큰 공간을 임시전시장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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