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기술연구소 전문 인재 채용, 육성 전폭 지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환경안전 전문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2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고객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스마트 홈 등 혁신을 위한 전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한샘의 환경안전 씽크탱크인 생활환경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오는 4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개발지원이며 세가지 직무로 나뉜다. 첫 번째 채용 직무는 가전제품 시험 보증으로 가전제품 신뢰성 시험 등을 담당하며 두 번째 채용 직무는 가전제품 품질 보증으로 가전제품 정기 품질 검증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마지막 채용 직무는 가구제품 규격(SPEC) 설계 및 기획으로 담당 업무는 제품 구조 설계 및 최적화를 통한 SPEC 개발, 소재 트렌드 분석을 통한 차별화 소재·공법 발굴 및 개발 등이다.
한샘은 채용된 전문 인재에 대해 업무 연관도에 따라 다양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내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홍광 한샘 생활환경기술연구소장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전문가를 채용하고 육성함으로써 한샘의 R&D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R&D 역량을 키워나갈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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