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의 남편인 카레이서 강시규 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2016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전도연과 사업가 남편 강시규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전도연은 지인의 소개로 2006년 11월에 남편을 만나 약 5개월의 열애 끝에 2007년 3월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 강시규 씨에 대해 "전도연보다 9살 연상이고, 굉장히 호남형이고 핸썸한 얼굴이고,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조지워싱턴대 MBA를 받은 아주 재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도연은 한 방송을 통해 "처음 소개팅 때 9살 차이라 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눌수록 점점 끌렸다"며 연애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시규 씨는 연예인 레이싱 팀 알스타즈 이사로, 소속 멤버 류시원, 이세창, 안재모, 이화선 등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