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실링팬’ 출시
LG전자,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실링팬’ 출시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08.11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력하면서 조용한 바람 구현...실내 공기 순환, 에너지 절감도 가능"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 실링팬을 소개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 실링팬을 소개하고 있다.<LG전자>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LG전자가 11일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실링팬(LG Ceiling Fan)’을 국내에 출시했다.

LG 실링팬은 큰 날개가 천천히 회전하는 천장형 선풍기로, LG전자는 신제품에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듀얼윙과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듀얼윙은 큰 날개의 중심부에 별도의 투명하고 작은 날개가 달려 있는 구조이며, 날개 중심부의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강화하는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LG관계자는 “큰 날개에 있는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은 몸집이 크지만 먹이를 사냥할 때는 민첩하게 움직이는 혹등고래의 가슴지느러미 앞부분에 있는 혹에서 착안했다. 신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19’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며 “이 돌기 디자인은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리를 줄여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LG전자 측에 따르면, 신제품의 최저 소음은 속삭일 때와 비슷한 25데시벨(dB) 수준이고 냉난방 성능은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낮춰준다.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는 LG 실링팬을 난방기나 냉방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실링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각각 25%, 19%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하고, 실링팬을 사용하면서 난방기나 냉방기를 켜고 2시간 동안 가동하면 전력소비량은 각각 13%, 8% 줄어든다고 인증했다.

사용 편의성도 장점이다. 무선인터넷(Wi-Fi) 기능을 탑재해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있는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 인공지능 플랫폼과도 연동된다.

이감규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하는 천장형 선풍기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