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캐릭터 '치미'가 LPGA 투어에 등장 해 방탄소년단 팬 아미(ARMY)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골프 여제 박인비의 골프백에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자리 잡고 있는 '치미'는 지난 7월 31일 공중파 뉴스를 통해 등장했고 곧 아미(ARMY)들에 의해 영상이 전 세계로 번지며 해외 매체에 보도되는 등 이슈가 됐다.

지민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탄생된 '치미'는 지민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로 전 세계 유명 셀럽들의 최애 캐릭터가 될 정도로 치미의 유명세는 이미 슈퍼스타급이다.

'치미'는 가수, 배우, 슈퍼모델, 스포츠 스타 등 세계적인 셀럽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직접 '치미' 굿즈 상품 구매 후 SNS상에 지민 최애임을 인증하고 있어 지민의 세계적 인기와 명성에 힘입어 치미도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방송사 NBC의 유명 진행자 지미 팰런을 필두로 BTS와 콜라보로 유명한 가수 할시, 필리핀 유명 배우 '아르시 뮤노스', 미국 10대 스타 '오브리 밀러' 등과 인도네시아 10대 유명 스타 '자라' 역시 '치미' 인증과 '나의 사랑 지민' 문구로 팬임을 고백했고 러시아 유명가수 '아니타 초이'도 '치미'사랑 호보백을 선물 받고 크게 기뻐하는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美 매체 올케이팝은 골프 여제 박인비 소개와 함께 치미의 독보적 유명세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유명인들의 사랑을 흠뻑 받고 있는 지민이 한국을 비롯 해 전 세계 가장 인기 있는 스타 1위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전하며 여기에 "더불어 '치미'가 함께 등장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지민의 엄청난 파급력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