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 개방한 팔당댐…중부 5일까지 집중호우
수문 개방한 팔당댐…중부 5일까지 집중호우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08.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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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장관 “홍수 피해 없도록 방류량 탄력적 조정”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라 수위조절을 위해 수문을 연 팔당댐에서 초당 1000톤이 넘는 물이 방류되고 있다. 뉴시스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라 수위조절을 위해 수문을 연 팔당댐에서 초당 1만5000톤이 넘는 물이 방류되고 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중부지방 집중호우가 오는 5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3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팔당댐 수문을 개방했다. 팔당댐은 초당 1만5000톤 이상을 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팔당댐을 찾아 한강수계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댐의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사흘 동안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중부지방에서 범람이나 침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4일까지 중부 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100~200mm(최대 300mm 이상)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5일까지 북한과 중부지방 사이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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