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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기상특보]기상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다음주날씨 예보
[기상특보]기상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다음주날씨 예보
  • 이종선
  • 승인 2020.08.01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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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8월 1일 오후 3시 10분 현재 호우특보가 발표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 전북(군산 어청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31일 18시부터 8월 1일 15시 현재까지, 단위: mm) 
- 경기도: 교동(강화) 125.5 진동(파주) 117.0 김포장기 110.0 장남(연천) 102.0 
- 강원도: 철원장흥 64.0 팔봉(홍천) 46.5 안흥(횡성) 35.5 
- 충청도: 태안 27.0 외연도(보령) 13.5 
- 전라도: 어청도(군산) 19.0 함라(익산) 9.0 낙월도(영광) 7.0 화순 5.5 

오늘(1일)부터 내일(2일) 오전(12시)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늘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전라서해안에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저지대 침수 피해,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저녁(18시)부터 모레 밤(21시) 사이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1일)은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내륙에 비가 오겠고, 내일(2일) 오후(18시)에 충청도와 전북, 경북내륙은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모레(3일)까지 이어지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내일 저녁(18시)부터 모레 밤(21시) 사이 시간당 50~80mm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모레까지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모레(3일)까지 북한 황해도에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에 의해 남북 간의 폭이 좁고 동서로 긴 강한 비 구름대가 발달하겠고, 남북방향으로 인근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다.

모레(3일)까지 북한 황해도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어,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고, 재해 취약 시간인 밤부터 오전 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또한 매우 많은 비로 인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해야 한다.

(기온)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3일)까지 낮 기온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특히 강원동해안과 경상내륙, 제주도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6~33도가 되겠다.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6~33도가 되겠다.

(해상) 
모레(3일)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조고) 
남해안은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 기압계 현황 >
(정체전선 영향) 
모레(3일)까지 중부지방은 북한 황해도와 서울.경기도, 강원도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 예보 변경 가능성 >
(정체전선의 위치와 강수 집중지역 변동 가능성) 

기상청은 중국 북부에 위치한 대기 상층(약 5km 고도)의 차고 건조한 공기의 남하와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상 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어 강한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o 호우경보 : 서울(동남권, 서남권), 경기도(파주, 연천)
o 호우주의보 : 인천, 서울(동북권, 서북권), 충청남도(당진,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예산, 아산), 강원도(양구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서해5도, 경기도(파주, 연천 제외), 전라북도(군산)

o 폭염경보 : 부산, 경상남도(양산, 김해, 창원), 경상북도(군위, 경산, 구미)
o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울산, 대구, 광주,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양산, 김해, 창원 제외), 경상북도(군위, 경산, 구미 제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강원도(삼척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속초평지), 전라북도 

(1) 호우 예비특보
o 08월 02일 새벽 : 충청북도(제천, 단양, 음성, 진천, 충주), 충청남도(천안), 강원도(정선평지, 평창평지, 영월)

-지역별 날씨 전망

*경기도

경기도는 종일 흐린 가운데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 지역에 따라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며 많은 곳은 2일까지 누적 강수량 250㎜ 이상을 기록하겠다.

오전 사이 시간당 30~50㎜의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24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지역별 예상 온도는 수원 24~27도, 광명 24~27도, 파주 23~26도, 이천 23~27도, 가평 24~27도 등이다.

화성·안산·평택 등 경기남부 앞바다의 물결은 0.5m~1m로 일겠다.

*인천

인천지역은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80㎜가 되겠으며, 2일까지 최고 25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

서해중부해상에는 천둥·번개 치는 곳과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바다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충남

충남 북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전에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에는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지역에 비가 오기 시작, 늦은 오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5~60㎜의 비가 오겠고, 대전과 충남 북부지역에는 다음달 2일까지 50~100㎜,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에는 20~60㎜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2도, 공주·금산·천안·아산·청양 ·태안·당진 23도, 대전·논산·예산·부여·서산·홍성·보령 24도, 서천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논산·금산 30도, 대전·공주·서천 29도, 계룡·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보령 28도, 서산·당진·홍성 27도, 태안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낮겠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과 충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세종

충북과 세종은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 50~150㎜, 남부 20~60㎜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은 24도, 청주 24도, 충주 23도, 제천 22도 등 22~24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  28도, 제천 27도, 보은 28도, 청주·단양 29도, 옥천 30도, 영동 31도 등 27~31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경남

부산·경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5도, 진주 24도, 거창 22도, 거제-통영 23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31도, 창원 31도, 진주 30도, 거창 30도, 통영 27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대구-경북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덥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경북 북부 내륙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2일 오후까지 20~60mm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울진 23도, 대구 24도, 포항 25도 등 21~25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30도, 안동 31도, 포항 32도, 대구·김천 33도 등 30~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울산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높아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광주-전남

광주·전남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고흥·보성·장흥·해남 22도, 강진·곡성·구례·나주·담양·무안·신안·영광·영암·완도·장성·진도·함평·화순 23도, 광양·광주·순천·여수 24도, 목포 25도 등 22~25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9도, 목포·보성·완도·진도 30도, 강진·고흥·광양·무안·신안·영광·장흥·해남 31도, 곡성·광주·나주·담양·순천·영암·장성·함평 32도, 구례·화순 33도 등 29~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북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1도, 무주·임실 22도, 완주·남원·순창·정읍·고창 23도, 전주·군산·김제·부안 24도 등 21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 역시 장수 28도, 진안·임실 29도, 순창·김제·부안·고창 30도, 전주·완주·무주·남원·익산·정읍 31도 등 28도에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장마가 끝나고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는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최고 34도가 되겠다.

오후에는 산지와 동부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산지와 동부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10일 전망, 8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8월 상순까지 중부지방 중심 비

(강수) 
4일(화)부터 11일(화)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다. 8일(토)부터 10일(월) 사이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 
이번 예보기간의 낮 기온은 27~34도로 어제(28~33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특히 남부내륙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33도 이상 올라 덥겠으며, 일부 내륙과 강원동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 4일(화)~8일(토) >
○ 4일(화)~6일(목)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24~26도, 낮 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 7일(금)~8일(토) 중부지방 비, 8일(토) 전라도 소나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8일(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23~25도, 낮 기온은 27~33도가 되겠다.

< 9일(일)~11일(화) >
○ 9일(일)~11일(화) 중부지방 중심 비, 9일(일)~10일(월) 전라도 소나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9일(일)과 10일(월)은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11일(화)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9일(일)과 10일(월)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23~25도, 낮 기온은 28~34도가 되겠다. 

< 변동성 >
(8월 4일(화)~6일(목) 강수 변동성)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국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나, 정체전선의 위치와 저기압의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구역과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8월 7일(금) 이후 강수 변동성)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우리나라 북쪽의 건조공기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에 의한 강수영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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