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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론칭 후 최대 규모 일반분양 노린다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론칭 후 최대 규모 일반분양 노린다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07.27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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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9개 단지 총 3600가구 일반분양 100% 분양마감 힘입어 1700가구 수주확정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안성(가칭)' 투시도. 쌍용건설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안성(가칭)' 투시도. <쌍용건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수도권에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 론칭 후 2년 만에 단일 단지 중 최대 물량이 공급될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1700가구, 공사비 약 2900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 일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에 전용면적 59~139㎡으로 1696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될 계획으로, 쌍용건설이 지난 2018년 ‘더 플래티넘’ 브랜드를 론칭한 후 최근 2년 간 공급한 아파트 중 단일 단지 기준 일반분양 가구수가 가장 많다.

쌍용건설은 최근 공급한 일반분양이 1순위 청약에서 모두 100% 마감한 결과가 이번 수주에 큰 힘이 됐다고 분석한다.

쌍용건설은 올해 ▲서울 중구에서 오피스텔 576실(이하 일반분양, 576실)을 공급을 시작으로 ▲수원 오목천동 재개발 930가구(713가구) ▲송파 잠실동 오피스텔 192실(192실)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171가구(171가구) ▲대구 범어동 주상복합 292가구(292가구) ▲부산 거제동 지역주택조합 482가구(130가구) ▲서울 종로 구기동 테라스하우스 52가구(52가구) ▲인천 주안3구역 재개발 2054가구(1327가구) ▲경기 광주 초월 지역주택조합 873가구(147가구) 등 총 9개 단지 5622가구, 일반분양 36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더 플래티넘’으로 공급해 모두 100% 청약마감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2위와 3위에 오른 부산시 해운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3월)가 평균 226.45대 1, 연제구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6월)가 평균 230.7대 1로 마감되며 부산 평균 청약경쟁률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앞서 올 2월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28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이 밖에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4월)는 최고 29대 1,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6월)은 최고 24.9대 1,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7월)는 지역 내 민간 분양 최고 경쟁률인 최고 20대 1로 마감됐다.

쌍용건설은 더 플래티넘의 인기를 바탕으로 하반기 진행할 안성 공도 일반분양 역시 100%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 평택과 안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한 ‘더 플래티넘’ 대단지 아파트는 안성 공도를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일반분양이 모두 100%로 분양마감되며 주택사업 정상화 토대를 마련한 만큼 향후 더 플래티넘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 공도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오는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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