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이너뷰티 브랜드 올앳미(ALL@ME)의 신제품 ‘바이탈콜라겐 파인’을 23일 홈쇼핑 채널 ‘W쇼핑’에서 런칭한다.

바이탈콜라겐 파인은 어류의 비늘을 원료로 만든 저분자 피시콜라겐 제품으로 동물성 콜라겐 대비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루 한 포로 콜라겐 1500mg과 비타민C 100mg을 간편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종근당건강 측 설명이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이너뷰티 브랜드 올앳미를 런칭하고 피부 보습 라인과 다이어트 라인, 배변 원활 라인 등 여성의 고민에 따른 3가지 유형의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콜라겐은 피부 형태를 유지하고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 25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전후로 급감하게 된다”며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섭취가 어려우므로 20대부터 콜라겐 제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