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위한 ‘2020 저출산 심포지엄’ 개최
포스코,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위한 ‘2020 저출산 심포지엄’ 개최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07.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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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출산 친화 기업문화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 역할 다할 것”
14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0 저출산 심포지엄'에서 최정우(왼쪽 세번째)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기수 한국인구학회장,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최정우 포스코 회장,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이삼식 한양대학교 교수. 포스코
14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0 저출산 심포지엄'에서 최정우(왼쪽 세번째)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기수 한국인구학회장,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최정우 회장,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이삼식 한양대학교 교수. <포스코>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포스코는 14일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인구학회가 주최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대통령직속기관)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2020 저출산 심포지엄’을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학계와 정부, 기업이 함께 한 자리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절벽·지방도시 소멸의 시대, 청년이 행복한 나라에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 연구를 공유하고 사회적 논의를 확산하는 장(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환영사에서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가 먼저 출산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 시행과 함께 ‘배우자 태아검진 휴가제’를 도입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저출산 해법에 대해 학계, 정부, 여러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논의된 정책 제언과 아이디어들이 우리 사회로 확산돼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주제발표 및 사례발표', 유명인사들과 함께 밀레니얼 세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을 분석해보는 ‘토크콘서트:밀레니얼 톡!’, 마지막으로 ‘정책제언 및 랩업(Wrap-up)’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에서 이철희 서울대학교 교수는 광양제철소가 소재한 광양시와 이천 SK하이닉스공장 건설에 따른 인구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에서 기업의 고용확대가 혼인·출산율 증가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정책제언 및 랩업’에서는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책, 청년이 살고 싶은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기업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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