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美 자회사 에이본, 고객 맞춤형 ‘디지털 카탈로그’ 론칭
LG생활건강 美 자회사 에이본, 고객 맞춤형 ‘디지털 카탈로그’ 론칭
  • 강민경 기자
  • 승인 2020.07.14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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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 담아 디지털에서 다양하게 제품 체험
에이본 디지털 카탈로그.<LG생활건강>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해 8월 인수한 미국 화장품 자회사 ‘에이본(Avon)’이 모바일로 생생한 제품 체험과 주문까지 가능한 디지털 카탈로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본은 기존에 종이 카탈로그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과 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해왔다. 다만 종이 카탈로그는 제품의 특징을 제대로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고, 디지털에 친숙한 새로운 에이본렙 확보와 고객 유치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디지털 카탈로그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사업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강화 기반을 공고히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통해 미래 사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이본은 디지털 카탈로그의 친환경적인 측면에 의미를 더하고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30일(미국 현지시각) ‘에이본 디지털 카탈로그’를 론칭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이본 디지털 카탈로그’는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담아 디지털에서도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관심있는 제품을 모바일이나 PC로 언제 어디서든 바로 구매하거나 SNS·문자·이메일 등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고객 개인에 맞춤화된 큐레이션 카탈로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이본 디지털 카탈로그’는 고객의 온라인 행동 데이터나 설문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큐레이팅된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더불어 디지털 카탈로그의 모든 콘텐츠를 에이본렙이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어, 고객의 선호나 관심을 추가로 반영해 고차원적인 맞춤형 카탈로그를 제공할 수 있다.

회사측은 “‘디지털 카탈로그’ 론칭으로 ‘에이본’은 기존 에이본렙의 온라인에서 영역 확대뿐만 아니라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 에이본렙과 고객이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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