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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최고급 모델 2종 선보여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최고급 모델 2종 선보여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07.0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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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ED TV와 최적의 조합 ‘HW-Q950T’와 ‘HW-Q900T’
삼성전자 모델이 신제품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50T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신제품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50T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삼성전자가 2020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HW-Q950T’와 ‘HW-Q900T’를 8일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HW-Q950T는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는 두 개의 무선 후방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를 포함해 가정용으로는 최다 채널인 9.1.4 채널을 지원하며, HW-Q900T는 본체와 서브 우퍼 만으로 7.1.2 채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9.1.4 채널은 기존 7.1.4 채널에 좌우 와이드 스피커가 추가된 것으로, 물체의 움직임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해주며 전측방 사운드를 들려줌으로써 사운드 범위가 넓어져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HW-Q950T와 HW-Q900T는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사의 애트모스와 DTS사의 DTS:X를 모두 탑재했으며, HDMI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도 지원해 돌비 트루 HD(Dolby TrueHD)와 같은 무손실 고품질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사운드바 신제품은 고가의 분리형 홈시어터에서만 가능했던 높은 수준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구현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보다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덴마크 명품 브랜드 크바드라트사의 친환경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미적 가치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TV와 더불어 사운드바 시장에서 글로벌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년 기준 점유율은 21.8%를 기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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