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총괄부사장에 조욱제 부사장…차기대표 유력
유한양행, 총괄부사장에 조욱제 부사장…차기대표 유력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0.07.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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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인사‧조직 개편 발표…내년 3월 임기 만료 이정희 대표 후임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 조욱제 부사장이 총괄부사장(65)으로 임명됐다.

조욱제 유한양행 총괄부사장.유한양행
조욱제 유한양행 총괄부사장.<유한양행>

이에 따라 조 부사장은 유한양행 차기 대표가 유력해졌다. 현 이정희 대표도 2014년 7월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보직변경 후 2015년 3월 주총에서 사령탑에 오른 전례가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1일자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경영관리본부장 역할을 맡던 조욱제 부사장은 사실상 차기 대표 코스로 판단되는 업무총괄로 임명됐다. 현 이정희 대표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3년씩 2연임이 최대인 회사 정관 때문이다. 2015년 3월부터 시작한 임기는 내년 3월 종료된다.

한편 유한양행은 100년사 창조를 위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구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기구조직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 창출과 급변하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다.

이에 약품사업본부에서 디지털 마케팅부를 신설하고, 기존 지점에서 OTC영업부를 분리해 4개의 OTC 지점을 신설했으며 OTC마케팅부도 약국사업부 소속으로 변경해 조직 효율성 강화를 도모키로 했다.

이밖에 감사실을 신설하고 기존 감사팀과 신설된 내부회계관리팀을 감사실 소속으로 했다.

이번 임원 6명에 대한 보직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업무총괄 부사장 조욱제

-생활건강사업부장 상무 김성수

-종합병원사업부장()일반병원사업부장 상무 유재천

-특목사업부장 상무 정동균

-마케팅부문장 상무 정주영

-해외사업부장 상무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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