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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아인 자동차 테슬라 사흘 연속 실검 장악!...SUV 모델 X 1회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 가격은 1억 4000만원
유아인 자동차 테슬라 사흘 연속 실검 장악!...SUV 모델 X 1회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 가격은 1억 4000만원
  • 이종선
  • 승인 2020.06.21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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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예능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사흘 연속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유아인은 6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50회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자동차 테슬라 등을 공개하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형 아트 갤러리 못지않은 유아인의 3층짜리 집이 공개됐다. 길게 뻗은 거실 반대쪽에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주방, 바깥으로 이어진 또 다른 공간에는 통유리로 된 와인룸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와인룸 밖에는 미니 텃밭과 그 반대편에는 공원 부럽지 않은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부러움을 유발했다.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집과 일상, 테슬란 자동차 등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되자 모든것이 화제가 됐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는 2부 기준 1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안방극장을 휩쓸었다.

이날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한몫 담당했던 유아인의 으리으리한 3층 집은 구미를 당기기 충분했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모던한 주방, 와인룸은 물론 미니 텃밭, 정원까지 그야말로 없는 게 없는 공간이었다. 특히 곳곳에 장식된 수많은 그림과 조각상은 아트 갤러리를 방불케 했고, 유아인의 예술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3층 침실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던 유아인은 2층으로 내려가더니, 2층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마무리하는 차원이 다른 일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휴대폰을 찾기 위해 2층과 3층을 오가는 등 의외의 허당미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여기 FLEX하기 좋구나?", "집이 허세 덩어리다. 반성하려고 나왔다"와 같은 말로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인터뷰에서 "몇 달 전에 새롭게 만난 운동"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 운동을 해서 유명하더라. 운동에 대한 철학,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꿔놨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은 선생님을 만나 편안하게 누웠다. 선생님이 상태가 어떠냐고 묻자 "의외로 좀 괜찮은데 가슴 쪽 떨림이 평소보다 조금 더 있다"고 얘기했다. 누워서 안부만 묻는 독특한 운동으로 보였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이완을 통해서 몸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운동인 것 같다"면서 "해부학적으로도 접근하고 몸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스스로 신체를 콘트롤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다.

특히 유아인은 앞서 올랐던 시상식 무대에서 수상 소감으로 논란이 됐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시상식 무대에 올라선 제 모습을 많이 아실 텐데 불안, 초조, 약간 예민함 이런 것들에 대한 멘탈을 (운동으로) 도움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의아해 하며 "평소 유아인씨 이미지 같으면 저런 데서 긴장을 하나도 안할 것 같다. 달변가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워낙 제 나이에 오를 무대가 아니고, 제가 받을 상이 아닌 그런 걸 어릴 때 하다 보니까…"라며 "시상식에 선배님들이 계시고 시청자들 눈치도 보이고 이것 때문에 혼날 것 같더라. 주인공 같지 않은 그런 느낌도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평소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냐"라는 물음에 유아인은 "저는 아닌 줄 알았는데 그렇더라. 그냥 말할 때 제 속이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아니었다"고 말했다.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유아인 나이, 집, 차부터 털 없는 고양이, 자리끼, 그의 반려묘 이름인 도비까지 올랐다.

이날 유아인의 차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인의 차는 뒷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 도어가 장착된 전기차였다. 이를 본 장도연과 박나래는 "배트맨 차인 줄 알았다", "트랜스포머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유아인은 "여기 플렉스 하기 좋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방송 후 유아인 차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유아인의 테슬라의 SUV 모델 X로 알려진 유아인의 자동차는 1회 전기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뒷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 도어가 장착됐으며 가격은 1억 4000만원 대로 알려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351회 예고 영상에서 유아인은 요리를 하면서도 먼 산을 바라보고, 음식을 먹다가도 먼 산을 바라보는 등 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해 유아인의 어떤 일상이 그려질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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