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우리은행은 이유식 브랜드 ‘엘빈즈’ 운영사 헬스밸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부모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엘빈즈는 오는 6월부터 ‘우리아이행복바우처’를 활용해 청약저축, 적금 등의 상품 가입한 영유아 고객에게 엘빈즈 제품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아동수당수급계좌를 우리은행으로 등록한 부모 고객에게는 엘빈즈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만 5세 이하 신규고객에게 1만원의 우리아이행복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엘빈즈와의 제휴를 통해 영유아, 부모고객에게 추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양사는 향후 공동 이벤트와 각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제휴 상품·서비스 홍보에도 나선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벌이 부모 니즈에 부합해 인기를 끌고있는 이유식 전문업체 엘빈즈와 제휴를 통해 아이와 부모 고객께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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