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기시간 없는 ‘AI 상담서비스’ 선보여
신한은행, 대기시간 없는 ‘AI 상담서비스’ 선보여
  • 이일호 기자
  • 승인 2020.05.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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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전화 문의를 AI 음성봇 ‘쏠리’가 응대해 내용을 바로 안내
신한은행이 음성봇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상담을 지원하는 ‘AI(인공지능) 상담서비스’를 선보인다.<신한은행>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신한은행은 음성봇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상담을 지원하는 ‘AI(인공지능) 상담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AI 상담서비스’는 고객 전화 문의를 AI 음성봇 ‘쏠리’가 응대해 대기시간 없이 필요한 내용을 바로 안내한다. 고객이 직원 상담을 원할 경우 최적의 상담 직원에게 바로 연결한다.

기존에는 상담사와 연결되기까지 평균 2~3분 가량의 ARS 음성 안내를 들어야 했으나 ‘AI 쏠리’ 도입으로 약 40초만에 전문 상담사와 연결이 가능하다. 거래내역 팩스 신청, 자동이체 등 간단한 업무는 모바일 뱅킹 등으로 고객이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알림톡을 보내준다.

신한은행은 고품질 상담 노하우를 AI 음성봇에 이식하는 한편 ‘녹취 분석 시스템’과 챗봇 상담으로 확보한 대량의 데이터, 네이버 클로바의 AI 기술을 통해 서비스를 완성했다. 고객상담센터 일부 회선에 ‘AI 상담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경과를 모니터링하고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고객상담센터도 ‘AI 컨택센터’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조용병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작년 금융권 최초로 AI기반 투자자문사인 ‘신한AI’를 출범했으며 최근 AI 투자자문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해 캐나다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하는 등 관련 분야 사업 추진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AI 컨택센터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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