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이익 558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이익 558억원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05.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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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유럽‧미국서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 인기 영향
지난 4월 21일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램시마SC 런칭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난 4월 21일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램시마SC 론칭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럽‧미국 내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69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당기순이익 762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494%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초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역시 1분기 만에 지난 1년  간 영업이익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번 실적 개선에 대해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이 유럽에서 꾸준히 처방되고 있고, ‘인플렉트라’ ‘트룩시마’의 미국 판매가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램시마SC’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유럽 내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최소화하고, 의약품을 자가투여 하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점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kawskhan@insigh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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