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교실서 마스크 쓰고 제자들 영상편지 보는 선생님들
텅 빈 교실서 마스크 쓰고 제자들 영상편지 보는 선생님들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5.15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속 안타까운 '스승의 날' 풍경
서울 은평구 충암고 교사들이 빈 교실에서 영상편지를 시청하고 있다.뉴시스
서울 은평구 충암고 교사들이 빈 교실에서 영상편지를 시청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충암고등학교 교실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이 보낸 스승의 날 영상편지를 시청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고3부터 등교하는 방안을 발표했으나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고3 등교일을 오는 20일로 미뤘다. 고2·중3·초1∼2·유치원생이 27일에 등교 예정이며 고1·중2·초3∼4학년은 6월 3일 등교한다. 중1과 초5∼6학년은 6월 8일부터 등교할 예정이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로 등교 수업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등교 개학 시기를 미루어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은 15일 낮 12시 기준 청원 동의자 수가 20만3000여명을 넘겼다.

이 청원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교 수업을 더 미뤄달라는 내용으로, 20만 건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답변해야 하는 요건을 채웠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