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한샘은 이영식 부회장이 사단법인 한국가구산업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식 한샘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신임 이영식 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협회는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중소가구기업 발전 지원 ▲국내외 가구 전시회·산업 홍보 ▲수출 진흥 사업 ▲ 품질 향상·교육·조사연구 등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