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서양화가 임혜영...“지금도 살고 있다는 근본 느낌을 표현하려 한다”
[인터뷰]서양화가 임혜영...“지금도 살고 있다는 근본 느낌을 표현하려 한다”
  • 권동철 전문위원
  • 승인 2020.05.07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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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 임혜영. 사진=권동철
여류화가 임혜영. 사진=권동철

“내게서 그린다는 것은 생활이다. 요즘 들어 부쩍 ‘이게 없었으면 뭐하고 놀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다. 집에서 화실까지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데 오가는 동안 따뜻한 햇살을 받고 꽃 만발한 길을 천천히 걷는다.

그러면 캔버스 앞에서 행복감을 선사하는 구상이 샘물처럼 솟아난다. 그리고 산을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귀가할 땐 ‘오늘 하루도 그림하며 잘 놀았구나!’ 독백하며 내 인생의 하루가 편안히 잘 지냈다는 것에 감사해한다.”

임혜영 작가(여류중견화가 임혜영,ARTIST LIM HAE YOUNG)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선화랑, 인사아트프라자, 키아프(KIFA) 등의 개인전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뉴욕 등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5월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1~2관’초대전이 49회째 개인전이다.

이어서 ‘갤러리 화인’에서 6월3일부터 9일까지 갖는다. “나의 작업은 내가 지금도 살고 있다는 것의 근본느낌을 표현하고 또한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의 산물이다. ‘환생’시리즈엔 새 생명이 한 계절을 시작하는 희망과 행복을 전해 주듯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통한 공존이 스미어 있다.”

 

권동철 전문위원,미술칼럼니스트,데일리한국 미술전문기자
권동철 전문위원,미술칼럼니스트,데일리한국 미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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