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5년 만의 화려한 귀환...'반포 벨트' 구축한다
래미안, 5년 만의 화려한 귀환...'반포 벨트' 구축한다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4.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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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15차 시공사 최종 선정...반포3주구 수주에도 영향 미칠 듯
삼성물산이 신반포15차에 제안한 '래미안 원 펜타스' 조감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신반포15차에 제안한 '래미안 원 펜타스' 조감도.<삼성물산>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3일 2400억원 규모의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2009년 선보인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리체, 래미안아이파크, 래미안원베일리 등이 이어지며 전통적으로 높은 래미안 브랜드 선호도를 보여온 지역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신반포15차 수주로 텃밭 반포에서 다시 한번 래미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5월말 예정인 반포3주구 시공사 선정에서도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23일 오후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출했다. 조합원 181명 중 166명이 투표한 결과 126표를 받아 75.9%의 득표율을 기록한 삼성물산이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2015년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래미안 원베일리) 수주 이후 5년 만에 다시 같은 반포지역에서 정비사업 수주시장에 복귀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시공사 선정에 앞서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 재건축 신규 단지명을 ‘삶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진 별 모양의 꽃 펜타스에서 가져온 ‘래미안 원 펜타스(Raemian One Pentas)’로 제안하고 신반포15차 조합원들에게 반포의 중심에서 빛나는 별과 같은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래미안의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에 해외 유명 설계사와 협업해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을 제시했으며, 삼성전자 등 가전 브랜드와 손잡고 글로벌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입찰조건을 제시했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삼성은 그동안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일해 왔으며 그랬기에 래미안을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만들 수 있었다“며 “약속드린 사항을 100% 지켜, 래미안 원 펜타스를 반포의 중심에서 가장 빛나는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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