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소비자의 생활습관과 증상별 맞춤 건강기능식품 6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간(에너씨슬·에너씨슬 콜레다운) ▲장(락피더스) ▲눈(아이즈업 모이스트·아이즈업 컴포트) ▲혈행(세노메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정한 필요 성분의 구성과 함량에 대한 기준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에너씨슬’은 씨앗부터 꼼꼼히 관리한 밀크씨슬 제품이다. 식약처 고시 기준(최소 32%) 대비 약 2배인 실리마린 순도 60% 이상의 밀크씨슬을 사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너씨슬 콜레다운’은 밀크씨슬과 함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홍국을 함유해 간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락피더스’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락피더스’의 B.lactis HN019 균주를 14일간 복용 시 배변활동이 개선되는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된 제품으로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류재학 대웅제약 CH본부장은 “소비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과 함량에 맞춰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