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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진옥동 신한은행장 “코로나19 확산 계기 금융업 기준 바뀔 것”
진옥동 신한은행장 “코로나19 확산 계기 금융업 기준 바뀔 것”
  • 이일호 기자
  • 승인 2020.04.01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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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통합 14주년 맞아 사내방송..."통합의 역사가 일류 신한 미래 세우는 토대 될 것"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새해 전략 목표를 ‘고객 중심! 신한다움으로 함께 만드는 가치’로 설정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lt;신한은행&gt;<br>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 통합 14주년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신을 계기로 금융업의 기준이 새롭게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신한은행>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금융업의 기준이 새롭게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1일 진옥동 행장은 신한은행 통합 14주년을 맞아 사내방송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14주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진 행장이 사내방송을 통해 기념사를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진 행장은 기념사에서 “최초의 민족자본 은행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한 역사를 ‘금융보국’의 창업이념으로 혁신을 선도해온 신한이 이어받아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며 고객과 전·현직 신한은행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각 국 정부와 유수의 기업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며 “빠른 정보공유, 민첩한 의사결정, 적극적인 실행 등 ‘선을 넘는 도전’으로 새로운 ‘신한은행 방식’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사회와 같이 성장하고자 했던 창립과 통합의 역사가 일류 신한의 미래를 세우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에 집중하고 사회와 함께하는 신한다움의 가치를 키우는 일에 모두가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3월 26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진 행장은 ‘같이성장 평가제도’ ‘투자상품 판매 정지 제도’ ‘고객 중심 영업점’ 등 지속적인 ‘고객 퍼스트’ 전략을 실천해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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