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코로나19 지원 사재 20억원 기부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코로나19 지원 사재 20억원 기부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3.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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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도 몰랐던 조용한 기부...지난 연말엔 10억원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등재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대림산업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대림산업>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사재 2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지난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10억원, 백신접종과 치료비 지원에 10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이 회장의 기부 사실은 대림산업에서도 사랑의열매에서 보도자료가 나온 후에야 알게됐다고 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현 상황을 잘 이겨내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의 통 큰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기부하면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200호 회원으로 등재됐다.

지난해 1월에는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차원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33년간 살았던 자택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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