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H
    21℃
    미세먼지 좋음
  • 경기
    Y
    22℃
    미세먼지 좋음
  • 인천
    B
    미세먼지 좋음
  • 광주
    Y
    19℃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미세먼지 좋음
  • 대구
    Y
    17℃
    미세먼지 좋음
  • 울산
    B
    미세먼지 좋음
  • 부산
    Y
    16℃
    미세먼지 좋음
  • 강원
    B
    미세먼지 좋음
  • 충북
    Y
    22℃
    미세먼지 좋음
  • 충남
    Y
    21℃
    미세먼지 좋음
  • 전북
    H
    21℃
    미세먼지 좋음
  • 전남
    H
    17℃
    미세먼지 좋음
  • 경북
    Y
    17℃
    미세먼지 좋음
  • 경남
    Y
    20℃
    미세먼지 좋음
  • 제주
    H
    16℃
    미세먼지 좋음
  • 세종
    H
    21℃
    미세먼지 좋음
최종편집2024-04-23 15:2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네트웍스 박상규 대표이사, 이천세 사외이사 연임
SK네트웍스 박상규 대표이사, 이천세 사외이사 연임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03.25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7기 정기 주총서 의결...2019년 매출 13조, 영업이익 1094억원
25일 명동 본사에서 열린 SK네트웍스의 제6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상규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SK네트웍스
25일 명동 본사에서 열린 SK네트웍스의 제6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상규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SK네트웍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박상규)가 25일 명동 본사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3조542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경제 불안과 내수 경기 침체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생활가전·렌터카 등 렌탈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한 지속성장 토대를 마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기술∙디자인 분야의 집중 투자를 이어온 SK매직이 렌탈 계정 180만을 돌파했고, 수익 또한 연간 20%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렌터카 사업은 AJ렌터카 인수를 통해 업계 양강 체제를 공고히 했으며, 지난 해 말 SK렌터카 통합법인 출범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주총에서 정관 변경의 경우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행복을 기업의 목적으로 분명히 하고, 주식과 사채 등의 전자등록제도 도입에 따라 기존 불필요한 조문을 정비하도록 했다.

또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박상규 이사(대표이사 사장)와 이천세 이사(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가 연임됐다.

박상규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영환경의 볼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가속화를 통한 수익구조 및 재무건전성 강화, 지속적인 고객가치 혁신과 주가 안정화를 위한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의 자회사이자 올해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SK렌터카는 하루 앞선 24일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몽주 SK렌터카 사장은 “AJ렌터카의 전통과 SK네트웍스의 혁신 역량을 결합해, 운영 중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 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kawskhan@insightkorea.co.kr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