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글로벌 에듀테크 회사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CJ오쇼핑에서 올해 첫 홈쇼핑 방송을 선보인다.
에스티유니타스는 24일 이와 같이 밝히며, 이번 방송은 지난해 홈쇼핑 론칭 당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에 부응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노하우를 집약한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다. 대치동 학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매주 1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비대면 학습이 각광을 받으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본 방송 중 일간대치동 무료 수업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일간대치동 국어와 수학 과목 각 1회 무료 수업을 비롯해 국어와 수학 4월 교재 및 1학기 수학 미리보기 교재도 증정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올해 첫 홈쇼핑 방송을 기념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6일 방송 전까지 일간대치동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후 CJ오쇼핑 본 방송 중에 수업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수능 만점자들의 공부법이 담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일간대치동 관계자는 “작년 일간대치동의 성공적인 TV 및 모바일 홈쇼핑 론칭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올해도 홈쇼핑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학습 콘텐츠와 공부 노하우를 제공하는 일간대치동을 통해 자녀들의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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