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코로나19 피해 저소득가정 1만2000가구에 의약품 배송 서비스 지원
KB금융, 코로나19 피해 저소득가정 1만2000가구에 의약품 배송 서비스 지원
  • 이일호 기자
  • 승인 2020.03.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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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뉴시스>
KB금융그룹은 대구·경북지역 지역아동센터의 도움을 받는 저소득 가정 약 1만2000가구를 대상으로 ‘의약품 배송 서비스’를 오는 6월 말까지 무료 지원한다. 사진은 윤종규 KB금융 회장.<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KB금융그룹은 코로나19 특별 재난재해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 지역아동센터의 도움을 받는 저소득 가정 약 1만2000가구를 대상으로 ‘의약품 배송 서비스’를 오는 6월 말까지 무료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한 ‘전화 진료 및 처방’ 제도를 활용해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전화로 병원 진료를 받은 후 조제 희망 약국을 지정하면 병원에서 해당 약국으로 처방전이 전송된다. 이후 KB금융그룹과 제휴한 배송 전문업체에 ‘의약품 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조제된 의약품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병원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마음이 전해져 하루 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는 생활치료시설이 부족한 상황 발생시 경남 사천시 소재 ‘사천연수원’을 경증생활 치료시설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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