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2020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 시작
CJ문화재단, ‘2020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 시작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03.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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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기 맞은 공연계 지원하고 공연 생태계 재생 촉매제 역할
CJ문화재단의 지난해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을 통해 무대에 오른 뮤지컬 '오, 박씨!'의 공연 모습. 뉴시스
CJ문화재단의 지난해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을 통해 무대에 오른 뮤지컬 '오, 박씨!'의 공연 모습.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소규모 창작단체·극단에게 공연장·제작비 등을 지원하는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2020년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수 마감은 오는 4월 3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한국 국적의 제작·홍보마케팅 프로덕션 운영이 가능한 창작단체로 뮤지컬과 연극 부문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창작 공연을 준비 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공연 작품도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할 경우 해당 기간 내 CJ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지정된 양식에 따라 참가신청서와 공연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CJ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 중인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맞고 있는 공연 창작 업계를 지원하고 공연 생태계가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위해 선정 작품들에 공연장은 물론 실질적인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창작단체·극단에는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아지트 내 부대시설·장비를 무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창작지원금 1500만원과 함께 공연 기간 홍보마케팅·하우스 운영인력까지 종합 지원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더 강화된 만큼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국내 창작 공연의 성장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색하고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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