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맞아 관련 문화재 발굴·복원
한국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맞아 관련 문화재 발굴·복원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3.12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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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올해 한국전쟁 70주년과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관련 문화재를 발굴·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020 업무계획'을 통해 11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올해 한국전쟁 70주년과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관련 문화재를 발굴·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020 업무계획'을 통해 11일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올해 한국전쟁 70주년과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관련 문화재를 발굴하고 정비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11일 발표한 ‘2020년 업무계획’에서 6·25전쟁과 4·19혁명 관련 기록물 200여 건을 목록화하고 참전용사 유물 등 10여 건을 문화재로 등록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비지정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문화재 전수조사도 실시한다. 지상에 노출돼 훼손·멸실 우려가 있는 건조물이나 역사유적을 우선 조사한다. 올해는 대구·경북, 강원 지역이 대상이다.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인류무형유산을 거점으로 내외국인의 관광을 확대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도 벌인다. 산사와 서원 왕릉 역사유적지구 등을 ‘문화유산 방문코스’로 선정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공연·전시 등의 행사를 연계한다.

문화재 구역의 위치와 범위 등이 담긴 문화재공간정보 원본 자료 15만 건은 그동안은 신청자에게만 공개했으나 앞으로는 전면 공개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바뀐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관리체계를 혁신하고 문화재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으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문화재 관련 불편은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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