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방역활동 강화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 휴관을 내달 12일까지 연장한다. 이는 전국의 경마장 휴장 및 문화예술시설 임시 휴관에 따른 것이다.
당초 말박물관은 경마 휴장이 결정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나 계속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에 따라 휴관 기간을 3월 12일(목)까지 연장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시 휴관 기간 동안 말박물관은 집중 방역 작업과 함께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말박물관 블로그(http://blog.naver.com/horse-museum)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말박물관 초대전, 수원 지역 작가그룹 ‘더그림ing-그리움’ 개막도 3월 6일(금)에서 3월 13일(금)로 변경됐다. 관련 문의 : 02)509-1287/1275(수~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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