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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석유 수급보고시스템’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석유 수급보고시스템’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 이용규 기자
  • 승인 2020.02.24 0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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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석유 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석유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석유로 생성된 기름은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화장품 및 페인트 같은 여러 물품에도 석유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석유와 여기서 나온 물질들이 없다면 일상생활은 윤택해지기 힘들 것이다.

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석유자원의 개발과 비축 및 석유 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석유공사(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는 이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이다. 1979년 3월 설립되었다.

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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