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미세먼지 보통
  • 전북
    H
    17℃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미세먼지 좋음
  • 경북
    H
    16℃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미세먼지 보통
  • 세종
    B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고지혈증 좋은음식,식단’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어렵다
‘고지혈증 좋은음식,식단’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어렵다
  • 이용규 기자
  • 승인 2020.02.22 0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지혈증

[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고지혈증 원인은 무엇일까. 고지혈증 원인은 1차성과 2차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차성은 유전적 요인, 성별과 연령, 식사, 비만,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2차성 원인은 간접적으로 질환 및 임신, 약물복용 등에 의해 유발되는 요인들이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어렵다.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때는 이미 이상지질혈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라고 봐야 한다.

고지혈증 에 식단은 하루로 봤을 때 총 열량에서 30%가 못되게 해야된다. 콜레스테롤 역시 하루 300mg으로 제한해야 한다. 유제품과 육가공품은 저지방 제품을 선택하고, 고기는 눈에 보이는 기름을 제거한 살코기를 사용해야된다. 고지혈증에 나쁜음식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달걀노른자 및 동물의 간과 육류 기름인 라면, 마가린, 아이스크림이나 젓갈류, 장아찌류 음식을 피해야한다. 고지혈증에 좋은음식은 현미, 퀴노아, 고구마, 양파, 견과류, 미역, 딸기, 강황 등이 있다.

치료법으로 약을 복용하는것은 필수다. 하지만 고지혈증은 장기간 복용해야 좋다. 고지혈증 약복용 시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매우 안전한 편이지만, 약부작용으로 대부분 약을먹기 시작한 초기에 나타나므로 약복용 치료를 시작한 초기에는 간기능 검사를 비롯한 몇 가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 스타틴이 일차적으로 사용되는데, 스타틴 약부작용은 섭취중인데 근육통, 혈당 상승, 피로 등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담당의와 상의해야한다. 고지혈증 약은 오래 동안 복용해도 중독되는 일은 없으며 또한 내성이 생기지도 않는다.

예방법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바람직한 수준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 때로는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의 변화뿐 아니라 약을 반드시 함께 복용해야 한다. 저지방, 저콜레스테롤의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일주일에 주 3회 이상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게 좋다. 필요한 겨우 지질저하제를 복용해야하며, 20세가 넘으면 5년에 한 번 정도는 지질검사를 해보는 것이다. 고지혈증 수치는 금식 후 채혈 검사하여 총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받는다.

오메가3와 크릴오일이 좋다는 얘기가 있다. 다만 고지혈증 환자는 증세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오메가3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 다만 크릴오일에서 추출한 오메가3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